도서관에서 내내 붙잡고 있던 문장들을 잠시 여기 다 내려놓고 쉬는 중. 각자 자기 할 일에 집중하는 키보드 소리랑 창밖으로 조금씩 옅어지는 저녁 빛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이 시간이 참 다행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