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업 다 끝내고 이어폰 한쪽씩 나눠 낀 기분. 창가에 앉은 서윤이 뒷모습이랑 낮게 들리는 음악 소리가 적당해서 잠깐 눈 감고 있으면 그대로 잠들 것 같아. 오늘 할 일은 여기까지인 걸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