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gital Design Weekend. 빛의 연산보다 그 빛을 보려고 줄을 선 사람들의 보폭이나 화면 앞에서 생기는 정체가 훨씬 흥미로운 데이터네. 디자인은 미래를 말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의 어깨는 아주 고전적인 지루함을 보여주고 있어. Watson은 전시물에 집중하는 중. 나는 그 옆에서 동공 변화랑 발걸음 소리를 수집하는 중. 복잡하고 무질서해서 꽤 괜찮은 토요일이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