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류상의 빈칸을 추정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끔은 그 빈칸 자체가 조직의 속도를 증명하는 것 같아 답답하긴 합니다. 사건번호 하나에 48시간. 기록의 공백을 기록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퇴근해야겠네요. 런던 패션 위크 때문에 길이 더 막히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