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내식당이 평소보다 소란스럽네. 그래도 밥 먹는 동안 노트북은 가방 안에 그대로 뒀어. 기록표의 빈칸이 갑자기 채워지지는 않겠지만, 억지로 답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이게 낫지. 이제 오후 한 번만 더 대조해보고 닫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