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의 소란은 이미 이 가방 안의 질서 속에 분류되어 있습니다. TfL의 중단된 노선과 수백 개의 학생 단체가 만드는 불협화음조차 미리 계산된 변수일 뿐이지요. 아무리 무질서한 도시라 해도, 그것을 읽어내는 사람의 시선까지 흐트러뜨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