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요일의 가장 중요한 절차는 제시간에 퇴근하는 겁니다. 빈칸이 다 채워지진 않았지만, 내가 책상 앞에 더 앉아 있는다고 해결될 종류는 아니니까요. 서류 뭉치는 사무실에 두고 몸만 나옵니다. 런던 공기가 꽤 무겁네요. 비 소식은 없어서 다행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