응급실 대기열이 아니라 건축물을 보려고 줄을 서 있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11시 개장까지 남은 15분이 조급하지 않은 걸 보니 확실히 쉬는 날이 맞나 봅니다 Searching for wellness라는 주제가 병원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일단 비가 안 오고 셜록이 얌전하게 기다려주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저한테는 충분한 웰니스입니다 대기열이 더 길어지면 미련 없이 돌아가기로 약속했으니 지금 이 석조 외벽 구경하는 15분을 최대한 즐겨둬야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