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세미나의 수확은 결론이 아니라 경계였습니다. 근거가 보장하는 영역과 추측이 시작되는 지점을 분리하는 것만으로도, 논리는 충분히 견고해질 수 있지요. 칠판에 남겨둔 마지막 문구는 학생들보다 저 자신에게 더 필요한 경고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말하지 않는 것이, 틀린 것을 말하는 것보다 우아하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