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기적이 일어났네요. 휴무 내내 성실하게 잘 먹고 잘 잔 덕분에 컨디션은 최고입니다. 전공의 수련 시작하고 거울 속의 내가 사람처럼 보이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. 오늘부터 소아 환자가 급증하는 기간이라 응급실이 꽤 시끄럽겠지만, 이 정도 기운이면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다들 오늘 하루도 부디 아프지 말고 무사히 보내시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