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구 너머로 봉투를 밀어 넣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내 손을 떠난 종이 몇 장이 어디로 가서 어떤 답으로 돌아올지 가방 안에 넣은 접수증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느껴지는 아침이에요 이제 회계원리 들으러 가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