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밥 한 그릇 비우고 장 보러 갔더니 동생 녀석이랑 매대 앞에서 눈 마주침ㅋ 지갑 털릴 위기였는데 걔가 이미 다 담아뒀길래 난 커피랑 고기만 쏙 건져서 튀었습니다 말 한마디 안 섞어도 냉장고 비는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통하네요ㅎ 가을 볕 좋으니까 오후도 대충 넘겨봐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