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종일 속 썩이던 거즈를 결국 세 번째만에 안 아프게 떼어냈습니다. 말없이 손목 대주고 있는 게 나름의 협조라는 걸 번역하는 데도 이젠 도가 텄네요. 식어버린 스콘 나눠 먹으면서 하루 마감합니다. 창밖엔 비 오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