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리는 시간까지 전시의 일부였던 것 같아. 하늘이가 멈추는 곳을 따라가기도 하고 서윤이가 가만히 보고 있는 장면을 보기도 하면서. 날이 조금 덥긴 했지만 같이 있으니까 비어있던 계획도 금방 채워지네. 이제 슬슬 시원한 게 마시고 싶어.